말 놓는 것에 너무 예민하신것 같은데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2년동안 같이 지내다보니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았고 먼저 친하게 지내자고 제안 했으니까 놓는 것이 아닐까요? 반대인 성격이 충돌 날 확률도 높은 건 사실이지만 반대인 성격인 친구를 사귀어야 서로에게 없는 장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애인,부부관계는 성격이 같아야 오래 가지만 친구관계는 오히려 성격이 다른 친구분을 사귀어 교제하는 것을 권합니다. 저도 오랜사회생활을 해봐서 그 겪어본 적도 있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리고 단점만 보려고 하면 계속 그 사람의 단점만 보여지는 법입니다. 그 분명히 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여자직장동료들 보니까 남자동료들과는 달라 직장 그만둬도 사적으로 잘 만나고 팔짱도 끼고 잘 어울리..
보통 그만둘때 후임이나 인수 인계 받을 시간을 줘야 하지요. 갑자기 그만두는 경우는 본적은 없으나 사직서 쓰고 회사 안나가도, 회사에 큰 손해가 없다면 뭐 문제가 있을까요? 단 이런건 있습니다. 갑자기 그만두고 나가시면, 동종업계에서 다시 일하시긴 힘들거에요. 1개월전에 의사를 밝히는 것은 근로기준법에도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사람뽑고 인수인계하는 기간도 있는데 본인 생각만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이를 어기고 나가게 되면 회사입장에서는 본인으로 인하여 업무적으로 피해가 발생되면 이를 금전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겨 민사로 소송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규와 근로기준법은 꼭 지켜주서야 합니다. 기왕이면 회사와 좋게 끝내는 게 좋습니다.... 회사도 준비할 기회를 주어야겠지요... 그냥 관두..
먼저 아래와 같이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0대~30대 미혼이면서 월급이 딱 2,000,000이고 현재 부모님 집에 같이 거주 / 국민연금을 현재 납부하지 않으면서 건강보험도 부모님 밑으로 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해보면 당장 통장에 찍히는 금액만 봤을땐 사업소득세 적용시 소득세60,000 / 주민세 6,000 제외한 1,934,000원을 받게 되죠 4대보험 적용시 국민 85,500 / 건강 53,580 / 장기요양 3,500 / 고용11,000 / 소득세 19,260 / 주민세 1,920 그러면 수령액은 1,825,240 이네요 자 그런데 문제는 4대보험으로 1년이상 근속시 고용주는 퇴직금을 줘야 하는 의무가 발생합니다 고용주가 월급에 포함되어 있었다~ 하는 드립은 노동부에선 씨알도 안먹힙니다 계약서에도 월급..
먼가 함축해서 쓸라고 하니 말이 안되는부분이 있어서 첨부 합니다. 첫 이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을 최대한 아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쓴소리 한마디 듣지 않기 위해서 집에 2~3시간 늦게 들어가는거 감수하시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꼬투리 안잡힐려고 개같이 노력했는데 잡혀보시면 내 자신이 더 한심해지고 상사 나부랭이한테 한마디 쳐 들은게 화가나서 일을 더 꼼꼼히 FM으로 하고 가는게 정석입니다. 당장 편하다고 쉬운길을 택하면 망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부실공사가 안되듯이 기초를 단단히 다지시고 어렵지는 않지만 무거운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렇게 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초반엔 군생활 이등병처럼 정말 조용히 사시다가 상병장 되면 사람의 본성이 나오듯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스스로..
게임 오버 입니다. 최대한 빨리 이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직하시고는 그곳에서 대인관계를 넓히지 마시고 맡은 일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착하신 분이라 믿습니다. 심성이 너무 착해서 남에게 화도 못내고 좋게좋게 그냥 물흐르듯 지나가려고 하고 남한테 시키지도 못하고 자기가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남을 조금만 시켜도... 저 사람을 시키면 힘드니까 내가 더 빨리 움직여서 다 해야지!!! 하는 멍청한 사람일꺼라 분명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그런식으로 되면 자기 자신만 힘들뿐... 남한테 좋게 보이는거 하나 없습니다. 남이 나를 우습게 보지 않는다. 가벼워보이지 않는것이 핵심입니다. 분명 여러 사람과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실없는 사람으로 찍혔다는게 문제인거죠. ..
애초에 그걸 당사자에게 말한것도 잘못된것이고 중간에서 그걸 듣고 본인에게 또 그것을 타박하는 당사자라는 분도 현명한 행동이 아니죠.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 분인듯. 이 문제는 차단당한 당사자와 본인과의 문제일 뿐이죠. 차단 당한 사람이 본인에게 차단 왜 했냐고 말조차 직접 못하는 그런 관계인데 차단 한들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이 말 그대로 당사자에게 돌려주시면 될듯한데요. 저는 이런것들이 생길지 예상되기 때문에 카톡을 아예 안하는 거에요. 그리고 본인 심정을 이곳에서 얘기하지 말고 그 당사자와 당사자분들에게 직접 말씀해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이곳에 올려 하소연해도 그 분들의 감정을 돌려세울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또 뭐라하면 별루 친한사람 아니면 카톡안한다고 하세요~~ 그런데도 그 당사자가 본인..
회사규정을 보여 달라고 하세요 취업규칙 및 사규에 정확하게 경력자 채용시 그렇게 모두 적용하는지를 여쭈어 보심이 좋겠습니다 회사 입장에선 인건비를 조금이라고 아끼려고 사용하는 꼼수 같아보입니다만 안타깝게도 글쓴이분이...이미 퇴사한 상태라;;; 아쉽습니다 물론 그러한 점을 미리 말해주지 못한 회사도 얄밉네요 아직 그회사를 입사하진 않았고 경력자 면접이다보니 그자리서 담주부터 나오라고 하는데 그냥 어필할수잇을때 밀고 갈걸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드는게 사실이고 지원회사중 면접간것 처음으로 면접봤는데 그냥붙어버려서.... 경력의 자부심이 큰게 사실.... 그 회사 평생 다닐 것도 아니고 그리고 2년하고 2년 6월 경력의 연봉차이가 큰지 여부도 알아봐야 할거 같네요. 연봉이 차이 없다면 굳이 숫자에 얽매일 필요가..
보험사에서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쪽에서 너무 심하게 나오는거 같은데.... 보험사에 그냥 맡기심이.. 너무 착하게 나오면 다 빼먹을려고 합니다 스키장에서 다치고 제대로 보상도 못받는경우도 허다한데.. 얼굴 상처라는 점이야 차치하고서라도, 스키장 사고 100퍼센트도 아닌데, 글쓰신 분이 저렇게 까지 말씀 하시는데도 상대방이 저런식으로 고자세로 나온다면 좀 그렇네요.. 도의적 책임이라 ㅋㅋㅋ 사람이 이런식으로 미안하다고 하며 이런저런 편의를 봐 주는데 그걸 그렇게 말하는 너희나 도의적으로 행동해 편의 봐준다고 너무 숙이면 호구로 알고 최대한 쥐어 짜려고 할겁니다. 보험사에서 보상 나오니까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설령 글쓴분의 책임이 크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숙이고 들어가면 나중에 뒷감당이 ..
괜찮을 거에요ㅎㅎ 전 작년에 시력교정술을 했거든요? 평소에 안가던 교회 나가서 기도하구, 오래전에 안좋게 끝낸 친구 불러서 미안하다구 얘기하구 친누나한테두 평소에 잘 안하던 애교도 부리고 했어요 제방 정리 깨끗이 하고ㅋㅋ 물론 지금은 그 전 상태로 되돌아 갔지만^^ㅋㅋㅋ 본 수술 1주일전에 시술 하는게 있는데 남들보다 긴장많이해서 다른 사람은 안하는 탈진해서 쓰러질번한 경험을 해서 5~6배 시간 더 오래걸렸거든요 그래서 혹시 본 수술 하는데 쓰러지거나 기절해서 수술 실패하면 어떡하나, 실명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해서 남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수술인데도 저랬답니다.ㅋㅋㅋ 아 저는 28이고 남자에요ㅡㅡ;;; 나이생각해서 주책이라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어른은 무서운것 무서워하면 안되라는 법 없잖아요^^ 잘..
저도 아이 하나에 사고쳐 결혼하고,, 3년째 외벌이 하고 있습니다. 잘다니던 회사도 와이프 우울증문제로 인하여 그만두고, 규모가 작은 회사로 옮겼더니 월급은 줄어들고,, 돈나갈때는 많고,, 그래도 부부사이는 많이좋아 젔어요,, 외벌이,, 정말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들거든요,, 그래도 아이보고, 마누라 보고 힘내서 살고있습니다. 아이가 둘이면 정말 맞벌이하기 힘드시겠어요,, 저도 뭐라 조언 드리긴 힘들지만 같은 상황에서 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요?? 집안의 가장이란 그런 어려운것들 다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지금 현재의 상황을 잘 이야기 해보시고 뭔가 현실적인 대안점을 찾으시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