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못하면 욕 무지 먹습니다. 신체 접촉 덜 하기로는 측면 수비수가 티 안 나고 제일 좋습니다. 보통 그쪽으로 공격 들어오는 자리에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배치되기 때문에 구멍 수준의 실력이라도 욕은 안 먹습니다. 슬렁슬렁 경기장 구석으로 몰아주시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입니다. 공 왔을 땐 그냥 뻥 차시구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네요 분명 음악회가자고하면 ...반응이 좀 안좋을것같네요 남자분들은 보통 음악회 잘 안가는편이니깐요 .... 단체생활이다 보니 하기 싫어도 안할수도 없고 .. 그럼 골키퍼 같은포지션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축구안좋아합니다. 근데 꼭 축구만 해야되는게 아니잖아요 축구를 안한다고 안어울리는것도 아니고ㅎ 음악이 취향이시라면 음악을 좋아하는 다른 분과 친해지셔서 음악에대한..
괜찮을 거에요ㅎㅎ 전 작년에 시력교정술을 했거든요? 평소에 안가던 교회 나가서 기도하구, 오래전에 안좋게 끝낸 친구 불러서 미안하다구 얘기하구 친누나한테두 평소에 잘 안하던 애교도 부리고 했어요 제방 정리 깨끗이 하고ㅋㅋ 물론 지금은 그 전 상태로 되돌아 갔지만^^ㅋㅋㅋ 본 수술 1주일전에 시술 하는게 있는데 남들보다 긴장많이해서 다른 사람은 안하는 탈진해서 쓰러질번한 경험을 해서 5~6배 시간 더 오래걸렸거든요 그래서 혹시 본 수술 하는데 쓰러지거나 기절해서 수술 실패하면 어떡하나, 실명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해서 남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수술인데도 저랬답니다.ㅋㅋㅋ 아 저는 28이고 남자에요ㅡㅡ;;; 나이생각해서 주책이라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어른은 무서운것 무서워하면 안되라는 법 없잖아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