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 했는데요 저는 07년도에 입학했다가 학교가 안맞아서 08년도부터 재수시작해서 09에 입학을 했어요 ^^.. 21살 한창 놀아야될때 ! 심지어 제 친구들 거의 재수했는데 이 친구들조차 전문대라도 대학 들어가서 놀고있는데 저는 알바도 해야하고 학원도 다니고... 매일 3-4시간자는 강행군을 했답니다..;;; (집에돈이없어서 뭐든 제가 해결해야되는상황) 그래도 제가 버텼던건.. 다시 그 학교로 돌아갈수없다는 절박함. (매일 선배들이 갈구고 ^^;;; 혼나고 욕먹고 아 지금생각해도 몸서리가;) 이렇게 고생했는데 떨어질수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전 공부도 못했거든요..;; 고1 첫 중간고사 반에서 30등 ^^;;;;;;;;; 전교 550명중 350등이였죠 (그뒤에 죽자사자 성적을 올렸지만..ㅠㅠ)..
피해를 본다고 하셨는데 어떤 피해를 어떻게 보시는 지 그걸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두 가지만 말해주세요. 첫번째로, 무시하는 건 너 자유지만 그걸 상대방에게 대놓고 표현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 이미지만 안 좋아진다.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 싫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혼자서 무시해버리고 말아라. 두번째로, 사람의 일생은 단순한 음료수와는 틀려 한 모금만 마셔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에디슨은 학교다닐때 문제아였지만 훗날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고 문제아가 개과천선한 경우도 많았다. 무시하는 건 너 자유이지만 이제 겨우 17~18년 동안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쉽게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결혼해서 가장이 되면 바뀌는 사람도 많고 아직 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우리는 반 단위로 학급이 조성이 되죠~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한반에 50명이상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같은 반으로 1년동안 지내면서 50여명의 아이들 얼굴과 이름 성격등 모든걸 파악하게되죠? 학년이 올라가면 50여명중에 10명정도는 같은반이 되고, 나머지는 다른반이 되고, 또 1년간 50여명의 아이들과 친해지고... 대학교에 가면 그런게 전혀 없게 되는 환경의 변화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같은 과인 애들이 50여명정되 된다고 해도각자 마음 맞는 애들끼리 끼리만 붙어다니게 되있습니다. 3명, 5명, 혹은 7~8명씩 무리가 생기죠. 환경의 변화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시고,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편해져서 그런말을 꺼내는 ..
골키퍼는 못하면 욕 무지 먹습니다. 신체 접촉 덜 하기로는 측면 수비수가 티 안 나고 제일 좋습니다. 보통 그쪽으로 공격 들어오는 자리에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배치되기 때문에 구멍 수준의 실력이라도 욕은 안 먹습니다. 슬렁슬렁 경기장 구석으로 몰아주시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입니다. 공 왔을 땐 그냥 뻥 차시구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네요 분명 음악회가자고하면 ...반응이 좀 안좋을것같네요 남자분들은 보통 음악회 잘 안가는편이니깐요 .... 단체생활이다 보니 하기 싫어도 안할수도 없고 .. 그럼 골키퍼 같은포지션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축구안좋아합니다. 근데 꼭 축구만 해야되는게 아니잖아요 축구를 안한다고 안어울리는것도 아니고ㅎ 음악이 취향이시라면 음악을 좋아하는 다른 분과 친해지셔서 음악에대한..
내적인면은.. 한번에 혹은 단기간에 바꾸긴 힘들구요... 직접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자세한 상태는 모르겠지만 저도 어느정도 본인과 같은 상태였는데 군대 다녀오고... 여자친구 몇번 만나다 보니까... 묘하게 많이 고쳐 지더라구요... 친한 친구들이 제 그러한 단점을 고치려고 옆에서도 참견아닌 참견도 많이하고요.... 물론 완벽하겐 못고쳤습니다. 예를들어서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멘탈붕괴가 쉽게된다던가... 패배자마인드가 도로 생겨서 몇일 몇달을 고생한다던가 그런건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자기의 단점을 알고 고치려고 생각하고 생활 하시다보면 언젠간 꼭 고치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정말 필요이상으로 매사에 부정적이고 남탓하고 패배감에 젖어있으시죠. 정말 대화하기조차 힘..
난감한 문제네요. 흡연자지만 담배연기의 폐해성이나 냄새의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 피고 싶으면 화장실에서 핍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이 조심하고 배려해야 하는 문제인데 쉽게 바뀌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관리사무소에 강력하게 요청하시면 흡연주의방송 할겁니다. 단지 내 곳곳 안내문도 요청하시구요. 화장실에서 피는것도 옆집으로 넘어와요~ 제 옆집에사는 아저씨 맨날 화장실에서 담배피시는거같은데 수건새거널어놔도 아침에일어나서 상큼한기분으로 화장실들어가도 나는냄새는 35년동안 피지도않은 담배냄새에요 정말..진심으로 .. 담배피는사람없는 아파트나 원룸같은게 생기길 바라고있습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어디서 들어오는지 맨날 담배냄새 나는데 짜증나요 진짜.. 우리건물이 금연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도에..
윈도우10 설치방법 순서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분들을 위해서 윈도우10 설치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USB나 CD를 통해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먼저 CMOS를 들어가서 부팅을 우선순위로 USB나 CD로 잡아주세요 그리고 부팅되면 시작됩니다. 만약 기존에 윈도우가 설치된 경우 우선적으로 부팅을 CD나 USB로 안되어 있다면 계속해서 윈도우 로그인화면만 나올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CMOS에서 잡아주세요 방법을 모르시면 검색 CMOS 부팅순서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게 됩니다. 제품키가 있으시면 입력하시고 업으시면 제품키 없음을 누르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만약 제품키가 최정적으로 없다면 윈도우10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팅잘되고 사용도 잘 됩니다. 저는 USB 부팅을..
"이해한다"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위에 쓰신대로 이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동감"의 뜻도 상당히 가지고 있으며 -- 니 마음 이해가 돼.. 뭐 이런경우에도 -- 또한 "난 그쪽 편(side)이다"라는 의미도 상당히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negative한 것을 너무 축약해서 얘기하게 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대체할 단어를 찾는 것 보다는 그런 상황에서는 설명을 좀 길게하시는게 더 나을 듯하네요.. 다수가 A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제 생각이 B일지라도 그냥 A라고 굽히고 들어갑니다...(또는 그냥 어물어물하면서 넘어가구요;;) 그리고 나서 한두명정도 같이 있을 때(소수로 있을때) 제 의견을 피력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 생각을 말해놓으면 그 내용에 대해 말 실수를 하더라도 제..
사람마다 그 방법과 정도가 다를 뿐이죠. 본인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 돈과 시간을 허비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경험이 없거나 적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지금 느끼고 계신 우울감의 원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은 것이 있고 그 것을 하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 것을 낭비라고 생각하면서 참기만 한다면 삶은 우울하고 불행해집니다. 본인이 지금 심한 우울감을 느끼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전 그 모든 원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유를 존중할줄 모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내 자유를 존중해줄 수 없으면 남의 자유를 존중해 줄 수도 없습니다. 본인부터 하고싶은대로 행동하세요. 보기싫어서 타지로 가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
아마 제가 그동안 그 친구한테 쌓였던 불편한 마음들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아서 더더욱 그런듯 해요. 저는 대인관계시 첫인상이 주로 끝까지 가는 편이라..그리고 거의 그 느낌이 지속관계여부와 맞아 떨어져요..ㅠ 중간부터 친하게 지내려니 더욱 더 선입견이 있어서 예민하게 느껴지나봅니다. 공적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대부분 쉽게 친밀도가 생기고 딱히 싫어하는 사람 없는 편인 제가 유일하게.. 그 친구랑은 절대 친해질수 없을 것 같아.31년인생에 제일 싫다..할 정도로 2년간 관계가 좋질 않았어요. 어찌보면 올해부터 잘 지내보자는 문자도..인간대 인간으로서가 아닌..그냥 앞으로 직장생활에서 더이상 혼자 과다업무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으니 겉으로 보이는 그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해서 업무 등에서 스무스하게 넘어가고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