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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위에 쓰신대로 이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동감"의 뜻도 상당히 가지고 있으며 -- 니 마음 이해가 돼.. 뭐 이런경우에도 -- 또한 "난 그쪽 편(side)이다"라는 의미도 상당히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negative한 것을 너무 축약해서 얘기하게 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대체할 단어를 찾는 것 보다는 그런 상황에서는 설명을 좀 길게하시는게 더 나을 듯하네요..
다수가 A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제 생각이 B일지라도 그냥 A라고 굽히고 들어갑니다...(또는 그냥 어물어물하면서 넘어가구요;;)
그리고 나서 한두명정도 같이 있을 때(소수로 있을때) 제 의견을 피력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 생각을 말해놓으면 그 내용에 대해 말 실수를 하더라도 제 생각을 알고있는 다른사람들이 어느정도 커버 해주더라구요.
한두명 정도 있을때는 충분히 설득이 가능하니까요.
그냥 오해가 될만한 것은 풀어서 설명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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