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우리는 반 단위로 학급이 조성이 되죠~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한반에 50명이상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같은 반으로 1년동안 지내면서 50여명의 아이들 얼굴과 이름 성격등 모든걸 파악하게되죠? 학년이 올라가면 50여명중에 10명정도는 같은반이 되고, 나머지는 다른반이 되고, 또 1년간 50여명의 아이들과 친해지고... 대학교에 가면 그런게 전혀 없게 되는 환경의 변화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같은 과인 애들이 50여명정되 된다고 해도각자 마음 맞는 애들끼리 끼리만 붙어다니게 되있습니다. 3명, 5명, 혹은 7~8명씩 무리가 생기죠. 환경의 변화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시고,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편해져서 그런말을 꺼내는 ..
골키퍼는 못하면 욕 무지 먹습니다. 신체 접촉 덜 하기로는 측면 수비수가 티 안 나고 제일 좋습니다. 보통 그쪽으로 공격 들어오는 자리에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배치되기 때문에 구멍 수준의 실력이라도 욕은 안 먹습니다. 슬렁슬렁 경기장 구석으로 몰아주시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입니다. 공 왔을 땐 그냥 뻥 차시구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네요 분명 음악회가자고하면 ...반응이 좀 안좋을것같네요 남자분들은 보통 음악회 잘 안가는편이니깐요 .... 단체생활이다 보니 하기 싫어도 안할수도 없고 .. 그럼 골키퍼 같은포지션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축구안좋아합니다. 근데 꼭 축구만 해야되는게 아니잖아요 축구를 안한다고 안어울리는것도 아니고ㅎ 음악이 취향이시라면 음악을 좋아하는 다른 분과 친해지셔서 음악에대한..
내적인면은.. 한번에 혹은 단기간에 바꾸긴 힘들구요... 직접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자세한 상태는 모르겠지만 저도 어느정도 본인과 같은 상태였는데 군대 다녀오고... 여자친구 몇번 만나다 보니까... 묘하게 많이 고쳐 지더라구요... 친한 친구들이 제 그러한 단점을 고치려고 옆에서도 참견아닌 참견도 많이하고요.... 물론 완벽하겐 못고쳤습니다. 예를들어서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멘탈붕괴가 쉽게된다던가... 패배자마인드가 도로 생겨서 몇일 몇달을 고생한다던가 그런건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자기의 단점을 알고 고치려고 생각하고 생활 하시다보면 언젠간 꼭 고치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정말 필요이상으로 매사에 부정적이고 남탓하고 패배감에 젖어있으시죠. 정말 대화하기조차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