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포함한 춤 노래 등등 몸을 포함한 모든거 할줄 모릅니다... 술도 대학교 신입생환영회때 처음 먹고, 당연히 술게임도 잘 못배워서 벌주만 마시다가 처음부터 필름끊겻구요 오티가서도 첫날부터 맛이가서 오바이트해대고 난리났는데 학기내내 두루두루 잘 지냈고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거기도 사람사는덴데, 고등학교랑 별 다를 것도 없구요 자기랑 잘 안맞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은 그냥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로만 지내시고 지내다 보면 또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게 되있답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정말 힘들고 괴롭다면 휴학하고 알바뛰면서 사회생활좀배우다 군입대를 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두려울 것이 없어요 ㅎㅎ 즐기세요 ㅎㅎ 홧팅요 ㅎㅎ 움추려드시지 마시고....
특히 성격부분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뭔가 책임을 맡는거 보다는 비서같은 보조역활이 더 좋은거? 저도 그랬습니다 그나마 시키면 하긴합니다만 원래 내성적인데 적극적인척하는게 정말스트레스더군요 대학졸업하고 사기업가려고했는데 면접이며 발표며 붙어도 항상 적극적이고 리더쉽이 있어야 되고 등등 이런거 하기싫어서 그냥 공뭔셤 봤습니다 현재는 7급 공무원 이구요 (그나마 유일하게 잘 한게 객관식시험잘보는거라서...) . 근데 공무원 와도 뭐 비슷합니다. 다만 크게 승진만 염두해 두지 않는다면 그냥 내성격대로만 살아도 무난하게 갈 수는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와도 각자 담당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다만 기능직 같은경우는 그냥 시키는거 하면 되고 하루하루일과가 끝납니다 저보다 아래이고 제가 시키는 입장이지만 저는 그 ..
아주 마른것 보단 살짝 마른게 좋고. 어른들에게 싹싹하게 잘하고 사람들에게 붙임성 있게 하고. (사실 이런게 제일 힘들죠.그렇지만 아주 중요함) 언제나 밝고 상냥한 태도 유지하고 교회를 다니는것도 약간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상. 너무 열심히 다니는거 말고 주일만 지키는 정도. 악세사리는 화려한것 보다는 조용하고 반짝이는 종류로. 음식은 적당량을 가리지 말고 복스럽게 드세요. 보일때만이라도. 술은 아예 안하시는게 좋고요. 대신 사이다 같은거 시켜 드시고. 술은 끊었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물론 번복하면 물거품. 주변 어른들께 싹싹하고 눈치빠르게 행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참한 이미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성격적인 부분도 있고요. 주변사람들로 부터 그사람이 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