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선 아버지께서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는 것이 최우선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실테니까 혹시 무한도전을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신감정 특집을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출연하는 박명수씨 같은 경우 매우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전형적인 이 시대의 아버지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게 내린 처방은 가족끼리 서로 입장을 바꿔 행동하는 상황극이었습니다. 지금 아버지의 행동이 다른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입장을 바꿔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지금 아버지에게도 그런 비슷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이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실 수 있도록 가족들의 입장을 아버지께 잘 설명드려보는 것이 어떨..
맘 안잡힐때.공부는 정말.도서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전 지금 직장하고 대학하고 병행하고 있는데.이게 만만치가 않네요 제 교수의 말씀을 빌려서 말씀드리면.(수업중에 말씀하신 겁니다.^^)\"푼돈 벌겠다고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해.차라리 그 시간에 토익을 준비하던지 자격증을 준비해.회계사나 세무사 같은거\" 라고 하셨어요.=ㅁ=;아! 참고로 전 회계세무과랍니다.^^; 그래서 회계사나 세무사 따라고.저는회사 때려치고 공부만 할까 심각히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지난 학기는 시험기간에 거의 잠안자고 집과 회사에서 공부했더니 장학금은 나오더라구요.(앗! 자랑질? ㅋ)이번 학기는 자꾸 시험시간에 일이 터져서 어휴.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하나로 올인할까 합니다.부를 열심히 안했어서 ..
학부 졸업 바로 직전 고시공부할때 젤 열심히 했던거같네요 새벽 1시~5시30분까지 딱 자고 일어나자마자 씻고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밥 따로 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도시락싸다니고 컵라면 먹으면서 공부하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자주 보면서 외워야하는거 노래처럼 만들어서 녹음한거 듣고 그랬는데;; 심지어 화장실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물도 안마시고 ㅠㅠ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아침 공부 8시부터 밥먹고 뉴스좀 보고인터넷좀하고 10시부터 점심전까지(2~3시간)점심공부 점심먹고 오침 오후에 사설읽고 3시부터 저녘전까지(3~4시간) 저녘공부 저녁먹고 세상돌아가는것좀 확인하고 10시부터 3~4시간 공부 후 취침 고3때 보통 새벽2시까지 한것 같네요..ㅎㅎ 스트레스는 새벽2시부터 4시~5시정도까지 게임하고 다음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