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어보시면.. 아 이래서 어른들이 지방 4년제라도 나오라고 하는구나..하실겁니다 4년제와 2년제의 차이도 심각합니다. "난 그래도 이름 있는 전문대나와서 기술력을 갖추겠어!!" 라는건 꿈같은 이야기이죠~ 저는 전문대를 나왔는데, 저보다 늦게 입사한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지방 4년제 나온 놈이 이미 먼저 입사한 저보다 초봉도 높고 (2년차 제 월급보가 그놈 초봉이 높더군요), 진급도 빠르죠;; 물론 요즘 대학교가 대학생들을 빚쟁이로 만든다고 비난받을 만큼 학자금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서 진학결정하시고(이왕이면 나와서 대접받을 수 있는) 후에 좋은 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학자금의 부담때문에 진학을 포기하신다면 더 큰 어려움이 따를거라 생각됩니다. 회사 다니는 분들이 일 끝나고..
돈 문제는 돈을 버셔야 해결되는데. 문제는 끝을 본다는데 있는 듯 합니다. 저희집 가훈이 "당신말이 맞소" 입니다. 역지사지보다 어쩌면 더 현실적인 말일수도 있는데요. 평소에 돈 문제에 관해서 충분해 대화를 해 보세요. 부부끼리는 할말/못 할말 없이 다 해야 합니다. 비밀이 생기면 그 비밀은 더 큰 비밀로 이어지고요. 돈에관해 털어 놓고-은행잔고, 채무상태, 앞으로 벌어들이 수 있는 돈 등-다 이야기 해서 서로 공유하세요. 그럼 그 문제로 싸우실 때 바닥을 치는 일은 많이 줄으 들 듯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도 불편한 관계가 가족입니다. 그래서 막말도 많이 하고 자주 싸우게 되지요..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나이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자식들이 반말을 할 겁니다. 사회에서 그 나이차에 반말하면 죽일놈 소..
청년인턴제는 본인월급이 깍이는것도 아니고 소위말하는 계약직도 아닙니다 (사실상) 일정기간동안 본인의 월급의 일정액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겁니다. 중소기업대상으로 정부가 인원고용에 혜택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본인이 직접찾아보시고, 얼마전 인원채용시에 대략적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인사팀아닙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해 본 사람으로서 회사에서 청년인턴제 대상자를 우대 하는 건 청년인턴으로 뽑을 시에 50퍼센트인가 월급을 국가에서 주기 때문이죠. 저도 계약직으로 했다가 그렇게 해서 전환했구요. 청년인턴으로 하다가 정규직 전환시에 기업이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하지만 뽑는 건 기업 마음이죠 ^^;; 월급 깎여 나오고 그런 건 없구요. 정규직 전환 여부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