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쪽에서 너무 심하게 나오는거 같은데.... 보험사에 그냥 맡기심이.. 너무 착하게 나오면 다 빼먹을려고 합니다 스키장에서 다치고 제대로 보상도 못받는경우도 허다한데.. 얼굴 상처라는 점이야 차치하고서라도, 스키장 사고 100퍼센트도 아닌데, 글쓰신 분이 저렇게 까지 말씀 하시는데도 상대방이 저런식으로 고자세로 나온다면 좀 그렇네요.. 도의적 책임이라 ㅋㅋㅋ 사람이 이런식으로 미안하다고 하며 이런저런 편의를 봐 주는데 그걸 그렇게 말하는 너희나 도의적으로 행동해 편의 봐준다고 너무 숙이면 호구로 알고 최대한 쥐어 짜려고 할겁니다. 보험사에서 보상 나오니까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설령 글쓴분의 책임이 크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숙이고 들어가면 나중에 뒷감당이 ..
괜찮을 거에요ㅎㅎ 전 작년에 시력교정술을 했거든요? 평소에 안가던 교회 나가서 기도하구, 오래전에 안좋게 끝낸 친구 불러서 미안하다구 얘기하구 친누나한테두 평소에 잘 안하던 애교도 부리고 했어요 제방 정리 깨끗이 하고ㅋㅋ 물론 지금은 그 전 상태로 되돌아 갔지만^^ㅋㅋㅋ 본 수술 1주일전에 시술 하는게 있는데 남들보다 긴장많이해서 다른 사람은 안하는 탈진해서 쓰러질번한 경험을 해서 5~6배 시간 더 오래걸렸거든요 그래서 혹시 본 수술 하는데 쓰러지거나 기절해서 수술 실패하면 어떡하나, 실명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해서 남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수술인데도 저랬답니다.ㅋㅋㅋ 아 저는 28이고 남자에요ㅡㅡ;;; 나이생각해서 주책이라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어른은 무서운것 무서워하면 안되라는 법 없잖아요^^ 잘..
저도 아이 하나에 사고쳐 결혼하고,, 3년째 외벌이 하고 있습니다. 잘다니던 회사도 와이프 우울증문제로 인하여 그만두고, 규모가 작은 회사로 옮겼더니 월급은 줄어들고,, 돈나갈때는 많고,, 그래도 부부사이는 많이좋아 젔어요,, 외벌이,, 정말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들거든요,, 그래도 아이보고, 마누라 보고 힘내서 살고있습니다. 아이가 둘이면 정말 맞벌이하기 힘드시겠어요,, 저도 뭐라 조언 드리긴 힘들지만 같은 상황에서 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요?? 집안의 가장이란 그런 어려운것들 다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지금 현재의 상황을 잘 이야기 해보시고 뭔가 현실적인 대안점을 찾으시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