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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왔네요.. 그런 상태로 현재 신랑과 잠자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새로운 남자와 육체관계를 가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만큼 좋다면 인연이 그런것이고.
가진 상태라 빠진 상황이라면 여자분의 경우 거의 이혼하게 되더군요.
마음을 잘 살펴보시다가 현재의 신랑과 잠자리를 같이 하며 평생 살
자신이 없고 막막해지면. 결국 솔직히 이야기하고 이혼을 하세요.
신랑 역시도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짝을 찾도록 해주셔야죠.
그냥 덮으시고 가정을 지키세요...
바람이라는데 살랑살랑 불다가도 점점 수그러 들기 마련인데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때문에 시원하다고 옷 벗고 뛰다가 감기드실 필요는 없잖아요?
마음 다잡으시고... 열심히.. 가정 꾸리시고 남편과 아이한테 잘 하세요
혹시 그 전(다른사람의 남편분을 만나기전)의 생활이 별로
큰일없이 그냥 잔잔한 호수같은 생활이셨는지..
별로 다를게 없는 그날이 그날같은 생활에서 지금그분을 만나
새로운것에 눈을떠서 즐거워서 사랑한다고 느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삶을 지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목처럼 다른사람의 남편..
남편과 상대방의 부인. 그리고 아이에게 못할짓인거 같아요
한달된 사랑..
짧고 이루어질수 없어서 안타까워 다른 그 무엇보다 오래 생각이 나겠지만,
그냥 그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시고 지금 가정에 충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더불어 다른사람의 남편을 사랑해서 같이 살게됐다고해서 그 사랑이 끝일꺼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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